김대중 전 대통령이
14년 만에 고향을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 따르면
김대중 전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 여사가
오는 24일 신안 하의도
농민운동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김 전 대통령이
고향인 신안 하의도를 찾는 것은
지난 95년 이후 14년만의 일입니다.
이에 앞서 김 전 대통령 부부는
오는23일 함평에서 열리는 나비축제를 둘러본뒤
목포에서 하루를 머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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