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천464가구 친환경 인증 취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7 12:00:00 수정 2009-04-17 12:00:00 조회수 1

친환경 인증을 받아 농사를 짓던 농민에게

무더기로 인증 취소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농산물 품질관리원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중복 인증을 받은 해남과 진도 농가

천 464가구, 2천 217헥타르에 대해

인증을 취소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친환경 인증 변경 절차를 밟지 않고

무농약에서 저농약으로, 저농약에서 무농약으로

바꿔 농사를 짓다 적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