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시가 50억원 어치의
중국산 가짜 명품을 전국에 판매한 일당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광주 본부 세관은 중국산 가짜 명품 4천여점,
시가 50억원 어치을 밀반입해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로 39살 민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세관에 따르면 민씨등은 중국 광동성의
가짜 명품 매장에서 일명 짝퉁 제품을 구입해
운반책을 통해 국내로 밀반입한 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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