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후퇴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 정책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소속 국회의원들과

광주시 장애인 총연합회는 오늘

정책 간담회를 열고

이명박 정부의 성장 우선 정책에 밀려

장애인 복지는 갈수록 후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역 의원들은 현정부 정책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며

장애인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역의 여론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