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오늘(17일)
광주시 남구 대한통운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기사 집단 계약 해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또, 택배기사 집단 계약해지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대한통운이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조건 없는 원직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집회 도중
화물연대 간부 45살 이 모씨가
대한통운에서 나오던 차에 치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