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집단 계약 해지 철회하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7 12:00:00 수정 2009-04-17 12:00:00 조회수 1

화물연대 광주지부는 오늘(17일)

광주시 남구 대한통운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택배기사 집단 계약 해지를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화물연대는 또, 택배기사 집단 계약해지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이 넘었지만

대한통운이 교섭을 거부하고 있다며

조건 없는 원직 복직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늘 집회 도중

화물연대 간부 45살 이 모씨가

대한통운에서 나오던 차에 치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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