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유채꽃 시범단지에서
오늘 유채꽃 축제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210 헥타르에 걸쳐 심어진 유채꽃을 배경으로
일요일까지 계속되며
유채꽃길 탐방, 유채꽃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한편 축제장 상공을
패러글라이딩으로 비행하던 43살 정 모씨가
돌풍에 휩싸이면서
10여 미터 상공에서 추락해 부상을 입는 바람에
한때 행사 진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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