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비례대표 승계자 없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7 12:00:00 수정 2009-04-17 12:00:00 조회수 1

개인 비리로 중도 사퇴한

광주 북구의회 비례대표 의원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됐습니다.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뇌물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광주 북구의회 민주당 비례대표

김 모 의원이 최근 의원직을 내놨지만

비례 대표 명부의 2,3순위 후보들이

탈당을 하거나 이중 당적으로 자격을 상실해

공석을 채우지 못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8월에도

광주시의회 민주당 비례대인 김 모 의원이

비리 혐의로 의원직에서 제명됐지만

2,3순위 후보들에게 결격 사유가 있어서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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