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에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영광군 홍롱읍 성산리에서
인근 주민이 밭두렁을 태우던 중 불이 나
임야 0.05 헥타아르를 태우고 1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에앞서 오늘 낮 12시 40분쯤에는
구례군 간전면 금산리 금장마을 뒤 야산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임야 0.2 헥타아르를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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