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전복 60대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18 12:00:00 수정 2009-04-18 12:00:00 조회수 1

도로를 운행하던 경운기가 전복돼

60대 농민이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

고흥군 고흥읍 고소리 국도에서 64살 유모씨가

운전하던 경운기가 도로 옆 논으로 넘어지면서 유씨가 경운기에 깔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은 유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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