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자
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39살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는 어제 아침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영광경찰서 31살
양 모 경장의 얼굴에 침을 뱉고
다리를 걷어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장씨는 면허취소에 해당되는
혈중알콜농도 0.136 퍼센트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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