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과 워크아웃 대상 업체가 늘면서
광주전남지역의 체불임금 규모가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 노동청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신규로 접수된 체불 임금자는
1070여명, 체불임금은 32억원이 넘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자도 늘어나
지난 3월 만4천 600여명에
112억 4300 여만원으로 ,1,2월에 비해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퇴출과 법정관리 신청 업체가 늘면서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해
빚어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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