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초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광주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28.7도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높았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완도 청산도에서는
제 1회 세계슬로우걷기 축제가,
신안 임자도에서는 튤립 축제가 열리는 등
유명 관광지와 산에는
나들객들의 발길이 온종일 이어졌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부터
20밀리에서 많게는 최고 60밀리터의
비가 예상돼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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