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산란계 농장 항생제 기준치 초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0 12:00:00 수정 2009-04-20 12:00:00 조회수 1


전남의 한 산란계 농장 계란에서
항생 물질이 잔류 기준치를 초과해
전남도가 전면적인 수거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산란계 농장 등 44개 농가를 조사한 결과
여수의 한 오장 계란에서 항생물질인
'엔노플록사신'이 잔류 허용 기준치를 10배
초과한 1.11PPM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농가에 대해서는
6개월동안 특별 관리에 들어가는 한편,

모든 산란계 농가와 계란 집하장을 대상으로
변질과 부패 여부,
미생물과 항생물질 잔류 여부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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