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작가들이
해외 주요 전시회 참여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유럽 미술계에서 활동중인
독립큐레이터 이원일씨는 다음 달에 열리는
체코 프라하 비에날레에 지역 작가 강운씨가
한국을 대표하는 작가 10명 가운데 한 명으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운씨는 구름을 소재로 한 그림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일획' 등
새로운 그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미디어 아트 작가 이이남씨와 손봉채씨는
내년 초 열리는 캐나다 뱅쿠버 동계 올림픽
조각 비엔날레에 작품을 출품할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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