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농촌 노인들을 상대로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조선족 40살 주모씨 등 중국인 5명과
46살 이모씨등 내국인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주씨 등은 지난 2월
목포시 서산동 59살 우모씨에게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며 피해를 막으려면 시키는
대로 해야 된다고 속여 490만원을 이체 받는 등
7명으로부터 9천 600만원을 가로챈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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