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쏘고도 눈앞의 강도를 놓친 경찰관들에게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금은방 3인조 복면 강도 사건과 관련해
경찰관 3명을 중징계하고
4명은 경징계하기로 했습니다.
또,남부경찰서장은 경고 처리할 방침입니다.
이들 경찰은 지난 15일
광주시 구동 모 금은방에 침입해
3억여원 어치의 금을 빼앗아 달아난
3인조 강도를 실탄까지 발사하고도 놓쳐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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