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1일부터 주차장을 유료화합니다.
이를 위해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이
백화점 정문과 이마트 입구 등
주요 출입구 4곳에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에 대해 백화점측은
인근 유흥업소 이용객 등
고객이 아닌 차량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대형 할인점 가운데
주차장을 유료화한 곳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조치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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