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안전관리 업무 지방 이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1 12:00:00 수정 2009-04-21 12:00:00 조회수 1

지방 식품의약품 안전청의

안전 관리 업무와 인력이

자치단체로 이관됩니다.



정부는 지방 식약청과 자치단체의

업무 중복을 해소하고 단속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식약청의

인허가 업무와 지도 단속 인력을

자치단체로 넘겨 지방에서 식의약 안전관리를 책임지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자치단체의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7월 이후 지치단체에 이관되는

식약청 인력을 활용해 시,도 단위에

식품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하도록 권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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