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할

공공기관의 임직원 가족들이

남도 문화탐방에 나섭니다.



한국전력 등 나주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임직원 가족 46명은

오늘부터 사흘동안

장성과 나주, 진도 등

광주와 전남의 주요 문화유적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이번 문화탐방은

혁신도시 이전 예정 기관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광주와 전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기 위한 것으로

지난 15일 1차 탐방에 이어 두번째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