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도청 별관앞에 설치된
5.18단체의 농성장이 강제 철거될 예정이어서
물리적 충돌이 우려됩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이
5.18단체의 천막 농성장을 철거해달라고
광주지법에 신청함에 따라
이르면 내일(24)쯤
법원의 대집행이 이뤄질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5.18단체가 농성장 철거에 맞설 경우
경찰이 동원될 수도 있어
몸싸움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옛 도청 별관 문제가
이달말까지 해결되지 않으면
아시아 문화전당은
2012년까지 완공되기 힘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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