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해외한인 무역협회 대표자 대회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광주시는 한인무역협회 사무국과 함께

행사장과 숙박업소 등의 실사를 마무리했고

이번 행사의 핵심인 수출 상담회를 위해

국내외 180여개 중소기업의 참여신청을

접수했습니다.



또 광산업과 자동차, 금형 산업 등

광주의 투자환경 소개와

대회 홍보 준비도 마무리 중입니다.



세계 해외한인무역협회는

지난 1981년 설립된 재외동포 무역인 단체로

이번 대회에는 40개 나라에서

650여명의 대표자가 참여해

투자환경 설명과 수출 상담 등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