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마을 상수도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영산강유역 환경청에 따르면
20년 이상 된 마을 상수도가
광주는 91%, 전남은 74%에 이르고 있어
누수와 수질 악화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특히 계속된 가뭄으로
전남의 상수원 가운데 3급수 수질을 보인
상수원도 지난해 4곳에서 올해는 19곳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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