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멸구 감염률 2배 이상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2 12:00:00 수정 2009-04-22 12:00:00 조회수 1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철저한 애멸구 방제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13 퍼센트로

작년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일단 발생하면 회복이 되지 않는 병으로

벼 잎이 비틀리거나 말리면서

말라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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