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철저한 애멸구 방제가 요구됩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현재 벼 줄무늬잎마름병의 매개충인
애멸구의 바이러스 감염률이 13 퍼센트로
작년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은
일단 발생하면 회복이 되지 않는 병으로
벼 잎이 비틀리거나 말리면서
말라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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