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전당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
옛 도청앞에서 농성중인
5.18단체에 대한 법적 조치가 강화됐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은
법원의 결정에도 불구하고 5.18단체가
천막농성을 계속함에 따라 오늘(22) 오후
광주지법에 강제 해산을 요청하는
대집행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농성중인 5.18단체들은
법원 결정에 따라 어제부터 하루에 2백만원씩을
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 지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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