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현장의 차별 철폐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은
비정규직 등 차별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2박 3일 동안
차별 철폐 대행진을 실시하기로 하고
오늘 광주 고용안정센터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비정규직과 부당해고자, 청년 실업자 등
노동 현장의 각종 차별 철폐를 주장하며
오늘부터 관공서와 투쟁 사업장등을 돌며
자전거 행진과 홍보 방송 등의
다양한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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