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경기장이 건립된 지 44년만에
부지소유권이 국가에서 광주시로 넘어왔습니다.
광주시는
국립 5.18묘지와 정부통합전산센터 부지를
국가 소유로 넘기는 대신
무등경기장 부지를 시 소유로 넘겨받는
'점유재산 교환 계약'을
최종 마무리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무등 경기장 터에 민주광장을 조성하는 방안과
광주 외곽지역에 야구장을 새로 짓는 방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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