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주변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상수원지역 주민에대한 지원사업을 점검한 결과
3제곱미터의 땅을 가진 화순군의 한 주민은
공시지가가 648 원인데도 지난5년동안
699 만원의 직접 지원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보성과 장흥에서도 허위 서류로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례가 적발됐다며
지자체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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