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원 주변 지역 지원 불합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3 12:00:00 수정 2009-04-23 12:00:00 조회수 0

상수원 주변 주민에 대한 지원 사업이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최근

상수원지역 주민에대한 지원사업을 점검한 결과

3제곱미터의 땅을 가진 화순군의 한 주민은

공시지가가 648 원인데도 지난5년동안

699 만원의 직접 지원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보성과 장흥에서도 허위 서류로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사례가 적발됐다며

지자체에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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