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암매장 장소로 제보된
광주 효령동 산 145-2번지에서 발굴된 유골은 5.18과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효령동 무덤 3곳에서 발굴한 유골을
전남대 의과학연구소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5.18 당시 행방불명자의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조일자가 1985년 11월 7일로 찍힌
빵봉지가 유골과 함께 출토돼
85년이후에 만들어진 무덤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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