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연대 파업과 관련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제와 지난 20일 금호 타이어
공장 앞에서 사측 화물차의 운송을 방해한
혐의로 화물 연대 조합원 70명을 연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대한 통운 사무실 앞에서 농성을 주도한
혐의로 화물 연대 조합원 2명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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