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의식 불명 관련 경찰관 2명 인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3 12:00:00 수정 2009-04-23 12:00:00 조회수 0

지구대에 연행된 피의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해

경찰관 2명이 인사 조치됐습니다.



목포 경찰서는

43살 김모씨의 입에 수건으로 재갈을 물린

하당지구대 소속 김모 경위 등 2명을

대기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들 경찰관들의 과실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되고 있어 문책성 인사는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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