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운행이 시작된
광주 빛고을 장애인 콜택시가
올해 6월부터 15대로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8대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 장애인 콜택시를
지난 2월 12대로 늘린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석대를 더 도입해
모두 15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예약 초과로 인해
콜택시를 이용하지 못한 사례가
2천9백여건에 이른다며
운행댓수가 늘어나면 적채 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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