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콜택시 15대로 늘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3 12:00:00 수정 2009-04-23 12:00:00 조회수 0

지난해 10월 운행이 시작된

광주 빛고을 장애인 콜택시가

올해 6월부터 15대로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0월

8대를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 장애인 콜택시를

지난 2월 12대로 늘린 데 이어

오는 6월에는 석대를 더 도입해

모두 15대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금까지

예약 초과로 인해

콜택시를 이용하지 못한 사례가

2천9백여건에 이른다며

운행댓수가 늘어나면 적채 현상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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