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성수기와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중국과 일본인 관광객 3천 여 명이
전남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과 다음달 초
각각 8일과 3일동안 연휴에 들어가는
일본과 중국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모집한 결과
2천 여 명이 모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 서남권 호텔의 객실 예약률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이상 높은
70%를 웃도는 등
지역 호텔업계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올들어 전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만 6천 5백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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