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옛 전남도청 별관 철거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엽니다.
광주시의회 문화수도특별위원회는
오는 27일 5.18 단체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청 별관 철거에 관한 찬반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문화수도특위는
별관 철거 문제가 10달째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고
농성장에 공권력 투입까지 임박한 상황이어서
각계의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토론회 개최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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