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성심껏 가르치겠다는
예비 특수교사들의 선서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여대 초등 특수 교육과 4학년 학생
50여명은
시각장애인이자 헬렌 켈러의 스승이었던
설리번의 헌식적인 교육 정신을 본받기 위해
오늘 학교 세니마실에 모여
설리번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선서식을 통해
특수교사로써의 소명감을 다진 학생들은
지정된 학교에서의 교육실습을 통해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참된 스승이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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