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특수 교육과 학생, 설리번 선서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4 12:00:00 수정 2009-04-24 12:00:00 조회수 1

시각장애인 학생들을 성심껏 가르치겠다는

예비 특수교사들의 선서가 치러졌습니다.



광주여대 초등 특수 교육과 4학년 학생

50여명은

시각장애인이자 헬렌 켈러의 스승이었던

설리번의 헌식적인 교육 정신을 본받기 위해

오늘 학교 세니마실에 모여

설리번 선서식을 가졌습니다.



선서식을 통해

특수교사로써의 소명감을 다진 학생들은

지정된 학교에서의 교육실습을 통해

시각장애인 학생들에게 참된 스승이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게 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