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중국인 영장(VC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4 12:00:00 수정 2009-04-24 12:00:00 조회수 1

광주 북부경찰서는

은행직원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중국인 48살 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 등은 지난 16일 낮

광주시 신안동 56살 임 모씨에게

은행직원이라고 전화를 걸어

임씨를 은행으로 유인해 통장에 들어 있던

5천6백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5천 9백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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