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은행직원을 사칭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인 혐의로
중국인 48살 한 모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씨 등은 지난 16일 낮
광주시 신안동 56살 임 모씨에게
은행직원이라고 전화를 걸어
임씨를 은행으로 유인해 통장에 들어 있던
5천6백만원을 인출하는 등
지금까지 두 차례에 걸쳐 5천 9백만원을
인출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