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난투극을 벌인 혐의로
화순군의회 50살 오모 의원과 44살 정모 의원 등 3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두 의원은 어젯 밤 11시쯤
화순읍의 한 술집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난투극에 합세한 술집 주인 35살
심모 씨도 함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두 의원은 서로 일방적인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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