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업의 64%가
경영 여건이 더 악화된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최근 150개 회원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영실태와 애로사항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전체의 64%가 경영여건이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
애로 요인으로는 매출감소가 48%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이익 감소와
자금난 심화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지난해 하반기와 비교해
최근 매출현황에 대해서는 53.6%가
지난해 하반기에 비해 더 악화됐다고
응답한 반면
개선됐다'는 답은 25.8%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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