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폐지 수집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로 23살 유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씨는 지난 22일 새벽 2시쯤
광주시 동구 광산동의 옛 노동청 앞 도로에서
폐지를 실은 손수레를 끌고 가던
73살 A 모 노인을 치어 숨지게 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제보를 토대로 CCTV 영상을
분석해 용의자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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