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 불사조 축구단이
내일(26일) 강원 에프씨를 상대로
광주월드컵 경기장에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올 시즌 4승1무1패로 케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상무는 내일 최성국과 김명중 등을 내세워
1위 수성에 나선다는 전략입니다.
상무 축구단은
정규리그 첫 1위 등극을 기념하기위해
내일 경기에 한해 학생은 무료 입장시키고
성인 입장권은 천 원에 판매하는 동시에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 타이거즈는
어제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나지완과 최희섭의 연속 홈런으로
5대4로 앞서나가다
8회말에 역전을 허용하며
4연패의 늪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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