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쯤
전남 보성군 조성면 76살 A모씨가
집 마당에 숨져 있는 것을 마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병이 있는 A씨가
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 음주 상태로
마당에서 잠을 자다 저체온증으로 숨진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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