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행복마을 인구 늘고 땅값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6 12:00:00 수정 2009-04-26 12:00:00 조회수 0

착공에 들어간지 3년째를 맞고 있는

전남 행복마을이

인구가 늘고 주변 땅값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어촌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행복마을'조성사업이 시작된지 3년동안

무안군 약실마을에 외지인 35명이 전입하는 등

행복마을 31곳에 모두 135명이

입주를 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에 마을 주변 땅값도 올라

고흥 명천마을의 경우 땅값이

지난 2006년보다 200% 오르는 등

평균 80%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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