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에 들어간지 3년째를 맞고 있는
전남 행복마을이
인구가 늘고 주변 땅값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농어촌을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기 위한
'행복마을'조성사업이 시작된지 3년동안
무안군 약실마을에 외지인 35명이 전입하는 등
행복마을 31곳에 모두 135명이
입주를 한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시에 마을 주변 땅값도 올라
고흥 명천마을의 경우 땅값이
지난 2006년보다 200% 오르는 등
평균 80%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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