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친환경 농자재의 시장 규모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친환경 농자재 생산 업체는
지난해 모두 114곳으로
지난 2004년보다 3배 가량 증가했고
매출 규모도 2004년에 비해 4배나 늘었습니다.
관련 업체 종사자 수도 지난해 5백 여명으로
2004년보다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는
전남 지역이 전국 친환경 농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친환경 농자재 소비가 급증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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