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본격적인 HD 시대 개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7 12:00:00 수정 2009-04-27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 MBC 뉴스가

본격적인 고화질 방송 시대를 열었습니다.



얼굴에 맺힌 땀방울까지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HD 뉴스가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보다 7배나 선명한

고화질의 HD 방송.



화면도 가로 세로 4:3의 비율에서

16:9로 확장돼

영화관처럼 시원한 장면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생생한 화면을 구현할 수 있는 이유는

고화질 촬영은 물론

TV 신호가 공기를 통과할 때 발생하는

잔상과 색번짐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펙트...



이 같은 HD 기술을 기반으로

광주 MBC뉴스가 오늘부터

고화질의 뉴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촬영 단계에서 부터

2백만 화소급 장비가 사용돼

뉴스 화면을 생생하게 안방에 전달하는

HD 뉴스가 오늘 아침부터 시작됐습니다.



(스탠드 업)

기존의 SD급 카메라와 비디오 믹싱기등

뉴스 장비는 고화질 방송에 맞춰

HD급으로 전면 교체됐고, 뉴스 전용 스튜디오도

깔끔하게 단장을 마쳤습니다.



(인터뷰)



선명한 화질과 시원한 화면의 뉴스는 지역

시청자들에게 현장에 와 있는듯한

생생함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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