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업자에게 돈을 받아 구속됐던
경찰관이 풀려난 지 2달여만에 뺑소니 사건
수사를 미룬 혐의로 다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검 형사3부는
전직 경찰관 38살 변모씨를
2007년에 발생한 뺑소니 사건을 수사했으면서도
7달 지난 뒤에야 정식으로 사건 접수를 한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에앞서 변씨는 광주 서부경찰서 상무지구대에
근무하면서 오락실 주인으로로 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 8월에 집행 유예 2년을 선고받아 지난 2월 풀려났고
최근 파면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