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지방 경찰청 외사계는
엉터리 건강 보조 식품을
성 기능 강화제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45살 고모씨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 등은 2007년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상무지구 오피스텔에 건강 보조 식품
판매 회사를 차려놓고 3억원 어치의
엉터리 건강 보조식품을 판매한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식약청에서
부작용때문에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만들 수 없도록 한 디메틸실데나필을 원료로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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