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인플루엔자가 전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전남에서 확보하고있는 치료제가
매우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의 경우
돼지 인플루엔자 치료제 '타미플루'의 확보량은
875명 분에 그치고 있습니다.
반면 광주시는
최근까지 960명 분을 확보하고 있었지만
사용 기간이 지나면서
지난 2월 모두 폐기처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질병관리본부는
광주시와 전남도에 각각 3백 명 분을 긴급 배정했지만,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한
적정 보유량에는 턱없이 모자라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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