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훈병원 의사가 실종돼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27일) 새벽 0시쯤
광주 보훈병원 의사인 29살 위 모씨가
환자를 본다며 의사 숙소를 나선 뒤
지금까지 연락이 끊겨 있습니다.
소방서의 휴대 전화 위치 추적 결과
위씨의 휴대 전화 마지막 신호는
무등산장 근처에서 끊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부터 전의경 등 3백명을
동원해 무등산 일대를 수색했지만
위씨를 찾지 못했고 오늘 다시 수색작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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