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비리 논란 정광학원 '집안 싸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7 12:00:00 수정 2009-04-27 12:00:00 조회수 1

교사 채용 비리 논란이 일고 있는

정광학원 전 이사장이 현 이사장의 발언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광학원 전 이사장 이모씨는 성명을 내고

이번 사건이 전 이사장과 일부 이사 사이의

의견 대립에서 비롯됐다는 현 이사장의 발언은

부적절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불합리한 교사 채용을 바로 잡으려

감사청구를 했지만

교육청 해임요구를 어기고

불법을 저지른 장본인이 그대로 있어

학원이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