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에이스 윤석민을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기로 했습니다.
기아는
최근 부진에 빠진 소방수 한기주를
미들맨으로 돌리고 선발투수 윤석민을 소방수로
내세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윤석민은 지난 2006년 이후 3년만에 소방수 역할을 맡게 됐으며,
오늘(28일) 경기부터 불펜에서 대기할
예정입니다.
기아는 오늘부터 롯데와의 홈 3연전에 나서며
오늘 경기에는 로페즈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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