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종원업 성폭행하려 한 2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9-04-27 12:00:00 수정 2009-04-27 12:00:00 조회수 1

화순경찰서는

편의점 여종업원들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25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18일 새벽

화순군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 28살 A 모 씨를 성폭행하려 하는 등

최근까지 4차례에 걸쳐 편의점 여종업원 등

여성들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범죄가 잇따르자

여경을 편의점에 투입해 잠복하던 중

오늘 새벽 또다른 범행을 시도하던 최씨를

현장에서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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